[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국제대 창업보육센터 참여업체로 소속된 (주)농업회사법인 '복을만드는사람들(대표 조은우·이하 복만사)'이 비건 김밥의 다양성을 도모하기 위한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복만사는 비건 김밥의 다양성을 위해 식물성 고기 김밥, 참치김밥 등을 최근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슬송이버섯 등을 재료로 첨가하여 건강 밸런스 레시피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복만사에 따르면 11시 45분 김밥은 비건 김밥 전문 제조 회사 브랜드로 곤약쌀과 현미, 김, 두부, 톳 등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체 기술력을 응용하여 탄수화물 흡수를 최소화했다.
11시 45분 김밥을 필두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 두바이 등 여러 국가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K-푸드 음식을 최신 트랜드에 맞춰 개발하여 세계 각지에 한식 문화를 알리고 향후 해외 시장 마케팅 영향력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복만사는 2022년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에 오는 11월 1일 김밥 수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